협찬도 없고,
청첩장도 없고,
결별설도 없었다는
비와 김태희가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검은색수트에 순백색의 원피스를
입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했답니다~
조만간 결혼할거라 했지만
이렇게 빨리 할 줄은 정말 몰랐네요^^
5년의 교제기간 동안
어떻게 결별설 한번도 없이
결혼설말 있을수 있었는지~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
을 하겠다고 밝혔던
김태희.비 커플
가회동 성당 에서
가족만 참석하는 예식이라고
청첩장 하나도 필요치 않았다니
정말 스몰예식의 대명사가
또한번 탄생하네요~
청첩장을 만들지 않아서 철저히
보안이 유지될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웨딩관련 업체들에게서
협찬제안을 받았을지...
하지만 이 모든 제안들을 거절하고
검소한 예식을 한
김태희와 비
둘의 결혼은 중소기업합병의
가치로도 회자 될 정도로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지만
이렇게 검소한 예식을 택한것은
정말 개념있는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비는 "그녀는 제가 힘들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고,
그녀를 최고의 선물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이에 김태희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모범적인 부부로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네요..
이미 모범적인 부부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간 모습^^
가족들만 참석한건 아니었나 봅니다~
가수 박진영의 축가 "너뿐이야"
GOD의 박준형도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멋진 커플의 모습~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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