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니 산책까지 하고 내려가늘 길이에요
비가 온뒤라 더 맑고 깨끗한 느낌 !
1차에서의 조개구이에서 불이 꺼져 버려서
살짝 다시 불 붙이는중
몇일전 조개구이 집에서의 맛과 또 달리
참숯에 구워 더 맛있는 새우구이
새우구이는 역시 밖에서 구워 먹어야 제맛인걸요^^
맥주 안주로
오징어도 구워 먹고...
이렇게 비가 엄청 쏟아졌어요
다행히 짐을 다 옮기고 비가 쏟아지더라구요
엄청난 비와
천둥,번개 까지
평소같으면 무섭다고 난리칠 아이들이
잼있어하며
캠핑장에서의 비를 즐겼답니다.
비는 두시간 가량을 세 차게 퍼 붙더니
곧 그쳤어요~
그리고 우리는
불을 지피고 고기를 굽고 해물도 굽고
즐겁고 맛있게 냠냠
과천자연캠핑장에서의 하루를 그렇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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