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비타민C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 유발

요새는 처방전 없이도 감기약을 

쉽게 살수 있는데요.감기약 성분에는 

세균에 변하지않게 벤조산나트륨

이라는 방부제가 들어 있습니다.

이 자체로는 해롭지 않지만,이 방부제가 

비타민c와 결합을 하면

벤젠이라는 아주 강력한 발암물질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어린이용 약품도 포함>

 

그동안 감기에 걸리면 함께 꼭 챙겨먹던

비타민 C!!!

비타민 C가 감기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아주 열심히 챙겨 먹었었죠 ㅠ

고농도 비타민 C가 함유된 감기약!

어린이용 사탕에도 들어있는 비타민 C 

이 비타민 C가 약의 방부제 역할을 하는

벤조산나트륨을 벤젠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고 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벤젠은 혈액암 등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지난 2006년에 벤조산 나트륨을 사용한 

비타민 음료에서 벤젠이 검출되는

파동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 영국 등 유럽에서는 

벤조산나트륨 사용을 금지하거나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해요

감기에는 

항생제도,어떤 약도, 효과가 없다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식약처 허가가 점점 늘어나면서

어린이용 감기약을 포함해 

530가지 약품에서 벤조산나트륨을 

사용한게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미 논란을 겪었고 다른 나라에서는 

금지하거나 줄여나가는 벤조산나트륨을 사용하고

제품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여러 약품에

굉장히 많이 사용했다고 하니,

정말 분통이 터지는 일입니다.

아이 감기약 먹이면서 꼬박꼬박 먹였던

비타민C!!!!

이제부터라도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감기약과 비타민 C는 30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