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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전2

최순실 풍자 공주전 박공주 헌정시 원문 지난 월요일 밤에 긴급 체포된 최순실!검찰조사에서도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부인하였고 여러 의혹들에 대해 당당한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곰탕 한그릇 싹 비우고 안정을 취했다는보도까지...참 말문이 막히게 하네요..이번 게이트의 핵심인 최순실에게 그동안사람들은 알아서 돈도 갖다주고 받들어 모셨었지요,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청와대에서 최순실을 도와주던 안종범은 관계자를 통해서말을 들었던 것 뿐이라고 이야기 하고있고,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역시 이미말을 바꾸었으며 의혹의 중심에 선 두 재단의 관계자들도 등을 돌린것 같습니다.이번 게이트의 진실은 과연무엇일까요? 야당도 국민도 최순실이 진정한 몸통이 아닌, 실질적인 연관의 주체는 박근혜 대통령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최순실이 날고 긴다 한들.. 2016. 11. 2.
최순실 사건 단박에 정리한 공주전 전문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공주전이라는 패러디물이 연세대학교 재학중이라는 익명의 네티즌에 의해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연세대 익명 커뮤니티 연세대학교 대나무 숲에 게재된 공주전은 최순실 사건을 설화처럼 꾸며 정리했는데,최순실 사건이 단박에 이해되게절묘하게 풍자하고 있어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옛날 헬 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살았는데 닭과 비슷한 지력을 가졌다는 말로 시작되며, 일찌기 부모를 여의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공주는 모친을 빙자하며 접근한 무당과 친해져 그에게 모든 일을 의지하게 된다는 스토리이다. 공주전 전문옛날 헬-조선에 닭씨 성을 가진 공주가 살았는데 닭과 비슷한 지력을 가졌다. 그 자태가 매우 고결하여 저잣거리에 흔히 파는 어묵을 먹는 방법을 몰라 먹지 못했고, 자신보다 낮.. 2016.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