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밥상의 조건 4가지

아침식사 하셨나요?

우리나라 전체 국민 10명 중 3명(약 29%)은 하루에 한 끼 이상을 굶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끼라도 거르는 사람은 세 끼니를 모두 먹는 사람에 비해 비타민 A,리보플라빈,에너지,칼슘,철 등  필수 영양소 섭취 부족 발생 비율이 2.5배 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루 세 끼 식사만으로도 보약이 될 수 있는 이유 입니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을 지속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근육량보다 지방이 더 많이 쌓이며 당분을 많이 소모하는 형태로 몸의 구조가 바뀌어 만성질환의 위험에 쉽게 노출이 된다고 하네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 끼니를 거르지 않는 최소한의 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밥상의 조건

 

1.세 끼 식사가 보약이다.

2.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컬러 푸드로 건강을 챙기자.

4.슬로 푸드를 생활화 하자.

곡류와 전분류를 주로 먹고 정제된 설탕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식 위주의 밥상을 차린다.

과일과 채소는 뿌리와 잎,줄기,씨와 껍질까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현미밥을 일상화하자.항산화 작용과 비타민E 등 그 효능과 효험이 무궁무진하다.

밀은 되도록 통밀을 먹는 것이 좋다.

적당히 짜게 먹자. 소금은 몸의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영양소로서 인체에 꼭 필요하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는 그 자체로 보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