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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괴테 명언 ,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들려주는 인생명언

by 블 랑 2017. 9. 7.

괴테 명언 , 독일 문학의 거장 괴테가 들려주는 인생명언

<괴테 명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파우스트로 독일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요한 볼프강 괴테!

독일문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괴테의 명언과 사랑에 대한 삶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괴테는 작품뿐만 아니라 사랑에 있어서도 매우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전해지는데요,열정으로 가득한 삶을 살았던 괴테가 남긴 괴테 명언! 인생명언으로 마음의 울림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1.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 괴테 명언 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탄생시킨 괴테는 문학뿐만 아니라 철학,과학,신학에도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83세로 사망하기까지 다른 작가들에 비해 오랜기간 동안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표작인 파우스트는 구상에서 탈고까지 약 6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2.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괴테는 바이마르에서 공직을 수행하며 지냈으나 예술에 대한 갈증으로 인해 마음에 불안을 키워나갔었다고 합니다.10년 동안 버티다 결국 괴테는 혼자 여행을 떠나고 그렇게 3년 동안 이탈리아를 혼자 여행하며 자신만의 예술관을 확립하여 바이마르로 돌아오게 됩니다.


3.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바이마르로 돌아온 괴테는 독일 문학의 또 다른 거장인 실러와 함께 서로의 작품을 비평하고 독력하며 많은 작품 활동을 하게 됩니다. 독일의 바이마르에 가면 괴테와 실러의 동상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괴테 명언을 되새기며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4.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

-비교적 넉넉한 집안에서 자란 괴테는 어렸을 때부터 예술과 문학을 접했으며 8세에 시를 짓기 시작해 13세에는 시집을 낼 정도로 문학에 있어서 신동이라 할만 했습니다.잠시 변호사로 일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와 희곡등을 습작했는데요, 잠시 베츨라르에 머물때 친구의 약혼녀인 샤를로테 에게 첫눈에 반하고 이때 자신의 경험과 친구의 이야기를 토대로 집필한 소설이 바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입니다.


5.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이를 적용해야 한다.의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살아가는 일에 전념해야 하며, 이를 적용하고, 실천해야만 충분히 아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 괴테가 들려주는 인생 명언 이었습니다. 괴테 명언으로 마음의 울림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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