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원인인 노로 바이러스!
겨울철 뿐만 아니라 요새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계절에도 쉽게 발생이 된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노로바이러스라고 하는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도 오래 생존 가능하고 적은 양으로도 발병이 가능해서
위생관리가 조금 소홀한 겨울철에 감염이 되기가 쉽다고 합니다.
겨울이라고 식중독이 안걸릴거라는 생각은 NO ~~!!!
노로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을 만져도 입을 통해 몸속으로 그 세균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세균이 들어가는 즉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소량이라도 감염성이 높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렇다면 노로바이러스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노로 바이러스는 오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 장염과 같은 증상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해요.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시간 잠복기를 거친 뒤, 길게는 60시간 동안 구토 ,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 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져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세대의 주의가 특히 요구되는데요,
적은 양으로도 쉽게 전파돼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요.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을 하는 예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채소 과일 및 굴 조개 등등의 패류는 날 것으로 섭취하지 말고
익혀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답니다.
화장실 사용 후, 조리 전, 외출 후에 비누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을 것 등이 있습니다.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더라도 1~2일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또 가열 조리하는 음식은 완전히 익히고 조리가 끝난 식품을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감염 후 3일이 지나면 저절로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이 되어서 증상이 사라지지만
탈수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쇼크가 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증상이 있다면 탈수가 오지 않도록 수분공급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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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청결 등등 개인 위생 관리에 특히 주의를 하고,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겨울에도 요리를 할때 조리기구는 한번 사용했다면 열탕 또는 소독등으로 청결하게 관리를 해준다면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될거에요!!
명절이 다가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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