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국민 담화 요약 사퇴는 사실상 거부

-박근혜 대국민 담화 요약-

1.어쨌거나 미안하다.

2.하지만 하야는 하기 싫다.

3.최순실이는 청와대 드나든거 맞다.

4.외로워서 그런거다.

5.최순실이 아빠는 사이비가 아니다.

6.좌우지간 하야는 싫다. 

니네가 좀 참아라.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사과했고 박대통령의 감정을

표현하는 등 울먹이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대국민 담화를 보고 더 이상의 인내심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반응들 입니다.

예상된 내용들이었고,특별히 

알멩이가 없다는 반응들이지요.

추미애 더물어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대국민담화에 대한

입장을" 답답한 마음이다.대통령의 

상황인식이 절망적" 이라며

"분노하는 민심에 전혀 대답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게이트를 그저 개인사로 변명한다.

진정성 없는 개인 반성문에 불과하다"

며 문제 근원이 대통령 본인임을

인식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국민담화에서 굿이니, 사이비 종교니

하는 단어를 그대로 쓰는 대통령!

대국민사죄와 함께 하야 성명을 

발표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정국을

교묘하게 피해가려는 듯한 꼼수 

담화 였으며, 오늘 담화는 대국민 사죄와

함께 하야 성명을 발표 했어야 한다는

반응이 높습니다.

오늘 대국민 담화는 누가 써 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