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폰 그리고 알뜰폰

시중에 효도폰이라고 광고하는 상품들

과연 부모님들도 좋아하시는 폰일까요?

효도폰이라고 사드렸다가 괜히 실망하시는

부모님을 뵈면 이또한 참 속상한 일일텐데요...

이번 명절 설선물로 부모님 효도폰

구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꼭 알아 두셔야 할 것이 있답니다.

효도폰은 부모님이라고 무조건

선호할 거라 생각하신다면 오산!

효도폰을 고르실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답니다.

어르신들이라고 해서 싼폰을

좋아하시지는 않는다는 거죠~

저렴한 휴대폰 중 대표 상품은

알뜰폰인데요,

우리가 잘 아는 SKT나 KT,LG 유플러스

외에도 CJ헬로비전 등대기업도

알뜰폰 사업을 진행중이고

우체국에서 중소업체의 알뜰폰 단말기를

위탁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나이 때문에 저가폰을

쓰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알뜰폰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세대는 30~40대라고 하니까요..

한국갤럽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58%가

삼성의 갤러시S 시리즈를,

21.5%는 LG 시리즈를 그리고

5.5%는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중이라고 합니다.

중저가형 폰의 이용자는 1%대라고 하는군요.

우리는 보통 전화통화나 문자메세지

등의 기본 기능만 하는 폰을

효도폰이라고 생각하는데요,저 역시도 그랬네요...

하지만 부모님들의 관점에서는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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