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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소래포구 어시장 해수면 상승 으로 침수

by 블 랑 2016. 10. 18.

오늘 뉴스를 보니 소래포구 어시장이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되었다고 해요.

소래포구 뿐만이 아니라 우도 천진항도

물바다라고 합니다.

온화한 가을 날씨에 

올해 해수면이 최대로 상승했다고 하니,

갈수록 기후 변화로 인해

재해가 생기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제와 오늘 조수간만의 차가 올해 최고수준에 

달해 해안면 상승으로 저지대 침수 위험을

예고하긴 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이 차올라 

상인,손님등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다행이 인명사고는 없었습니다.

소래포구 뿐만 아니라 연안부두

일대에도 평소보다 높은 수위의

바닷물이 차올랐다고 하네요.

다시 침수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해수면상승은 조차가 최대로 발생하는 

시기에 해안가 저지대의 경우

침수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강한 너울성 파도와 더불어 풍랑,

호우,강풍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로므로 주민들은 사전 대피해야 하며

낚시객이나 관광객  또한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입니다.

(사진출처:newsis)


이런 해수면 상승은 매해 이맘때쯤 

발생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사고 또한 끊이지 

않았는데요,

앞으로 이러한 해수면 수위 상승은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는 지금은 물론

앞으로가 더 극심해 질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온실가스 배출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2100년,해수면이 2m상승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세계 기후 변화에 따라 

뉴욕 패널에 의해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뉴욕시의 해수면은 다음 100년 동안

지구 평균보다 많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에 잠길수가 있는 것이지요..

 



해수면 상승의 원인은 기후 변화입니다.

도시의 기후 변화는

실제 짧은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기후 변화 속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 지역등에는

폭풍을 견딜 수 있도록 건물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며

새로운 법 규정에 보다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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