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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정보

스마트폰 으로 인한 백내장 급증

by 블 랑 2017. 2. 7.

스마트폰

백내장

백내장은 보통 60대의 절반


75세 이상 대부분의 노인한테


발생하는 질환으로 노화의 일부로 발생,


 눈 속의 수정체(렌즈)가


어떤 원인에 의하여 뿌옇게 혼탁해져서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유전적인 원인이나 임신초기의


풍진 감염 등에 의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노화나 외상,전신질환,


눈 속 염증, 독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후천 백내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최근들어 40~50대 에서 백내장이 급증


한다고 하네요.원인은 바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노안 발생 시기가 20~30년이 앞당겨진


것이라고 합니다.ㅠㅠ


7일 오늘이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0대 백내장 환자는 2012년 3만 7224에서 


지난해 4만 2962명으로 15.4% 증가했고


50대는 14만 3862명에서 18만 944명 으로


26%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백내장 환자가 40~50대를 중심으로


많이 늘어난데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갈수록 늘면서


생겨난 것으로 보고, 이르면 30대 후반에도


노안이 찾아올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이 오면 가까운 거리도 시야가


흐려지고 모든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무심코 지나치지 마시고 진단을 받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하루에 몇시간이나


보고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 외부에 있을대 메일 확인등


업무도 가끔은 스마트폰으로 할 때도 있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눈 운동 법>


백내장의 질환이 생기면 사실 원래의 상태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이 있지만,


백내장의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수술요법이며 적당한 수술시기를 선택하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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