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브런치
제가 브런치를 좀 좋아합니다^^
오사카 가서도 이 브런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네요 ㅎㅎ
해마다 베프가 살고 있는 오사카를 방문하는데,
현지에 살고 있는 친구도 반해버린 오사카 브런치를 소개합니다~~
여기를 방문하기전,
교토행 버스를 예약해 놔서
급하게 서둘렀어요...
교토행 버스만 아니면
정말 느긋이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는데,
물론 교토가서 더 좋았지만 말입니다..ㅎㅎ
베이컨이 이렇게 짜지 않고 부드럽고 게다가 고소할수가 있나요??
담백한 호밀식빵의 맛은 또 어떻구요?
상큼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신선한 과일 몇조각,
고소한 달걀과 으캔 감자의 따뜻하고 맛있는 조합.
향긋한 라떼까지
한국에서는 가지와 단호박을 생으로 먹지 않는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 버렸어요...
생 가지와 생 단호박이 이렇게 달콤하고 아삭하리라곤...^^
거의 대부분이 생야채인데
전혀 거부감 없이 너무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무료로 주는 물 한컵에도 이렇게 정성이 가득하다니...
우와~^^를 연발하며...
짧은 시간을 아쉬워 하며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이곳을 방문한다면 정말 느긋이 즐길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서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교토행 버스 시간만 아니면
정말 느긋하게 즐기고 싶었던 브런치였어요;
작년 10월에 오픈한,
아직까지도 핫한 카페인데요,
카페 안쪽으로 강변이 있어서 경치도 정말 예술입니다.~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한 브런치 카페.
다양한 재료료 만든 신선한 쥬스도 맛있고, 분위기도 정말 너무 좋아요~
요일별 런치 플레이트 1,100엔부터~
한국 브런치와 비교해서도 결코 비싸지 않은...
이태원 모 브런치를 3만원 정도에 먹었던 씁쓸한 기억이 ㅠ
분위기 좋고 건강한 식재료와 합리적인 가격까지
오사카 브런치의
카페이름은
NORTHSHORE CAFE&DINING(노스쇼아카페)
오사카시 츄오구 기타하마 1-1-28 비루마비루 1층 ,기타하마역 26번출 도보1분)
541-0041 大阪府大阪市中央区 北浜1-1-28 ビルマビル1/2F
- Reservation
- 06-4707-6668
- 2nd Floor
- 7:00 - Sunset
- Cafe & Brunch
- 7:00 - 11:00/14:00 - 17:00
- Lunch Time
- 11:30 - 14:00
- Dinner Time
- 17:00 - 22:00
※7:00〜18:00までのご予約は受付てお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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