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이 되면 더 생각나는 바지락 칼국수!
원래는 2월이 제철이라고 하나
더운 여름을 나고
선선해지는 이때쯤
더 생각 나는 바지락인데요,
바지락은
칼국수,무침등으로 해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맛이 있지요~
바지락은 백학과에 속하는 작은 바닷조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 중 하나 입니다.
담백하고 맛이 좋아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칼국수,무침,죽,젓갈등
아주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됩니다.
바지락에는 무기질과 비타민도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도 좋답니다.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에 좋다!
바지락은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
이 있고 예부터 황달이 있을때 바지락 끓인 물을
먹이면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마그네슘 풍부하여 눈떨림 예방에 좋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떨림,근육경련,불안증상
이 생길 수 있는데,
바지락에 풍부하게 함유된 마그네슘이
이를 예방하여 줍니다.
철분은 빈혈예방에 좋다!
바지락의 철분은 조혈작용을 하므로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빈혈이 있는 젊은 여성들은 철분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바지락에 함유된 철분이 빈혈예방에 효과적이라 하니
충분히 섭취하면 좋을것 같다.
살아서 싱싱한 바지락은 반들반들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식감 또한 매우 쫄깃쫄깃 하여
식욕을 돋운답니다~
바지락을 가장 많이 활용한
바지락 칼국수!
요새는 바지락과 버섯,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끓여낸 바지락 칼국수가
인기입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
무기질 함량이 높아 대사 조절 작용을
활발히 해주며,
병을 앓고 난후 원기회복에 좋다하여
죽으로 끓여 먹는 바지락!
제철 싱싱한 바지락은 껍질이 거칠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쌀쌀한 날씨 저녁에 가족과 함께
신선한 바지락으로
따뜻한 국물요리
드셔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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