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스트 셀러보다 스테디 셀러 코너를 유심히 지켜 보아라.
- 화려한 반짝 스타보다는 조용하지만 꾸준한 강자가 좀 더 오래 두고 읽을 확률이 높다.
2.고전 읽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고전은 천년이 넘도록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책이므로 인정성을 고려하자면 고전만큼 좋은 선택도 없다.
3.출판사에도 전문영역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판사마다 순수문학/인문학/해외문학/과학분야/예술/역사/정치 등 전문 영역이 있다.
4.책도 충동구매가 심한 품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책을 사기 전, 한 발짝만 뒤로 물러서서 생각을 다시 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5.깊게 생각하고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미리 사두는 것도 좋다.
-우리나라 출판계는 절판이 잦은 편이므로 꼭 읽고 싶은 책은 미리 사두면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6.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목]에만 이끌려 책을 산다.
-독자의 이목을 끄는 기발한 제목의 책이 많은데 책의 내용을 요모조모 따져보는 것이 좋다.
7.종이신문이나 서평 잡지를 구독하면 좋다.
-종이신문은 여전히 좋은 책을 소개 받을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매체이고 서평을 읽다 보면 독서트랜드와 좋은 책을 고르는
안목이 생긴다.
8.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독서모임에 참가해 보자.
-때로는 전문가나 대단한 독서고수 보다는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다른 사람이 추천하는 책이 좋을수 있다.
9.만화라고 무작정 무시하지 말자.
-만화라도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담겨 있다면 무지하지 말고 읽어보자.
출처:하루 5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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