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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

좋은 글 잘 쓰는 방법

by 블 랑 2016. 7. 28.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글 잘 쓰는 법은 


일부 마케터들이 이야기는 모 포털의 알고리즘에 맞게 

검색이 잘 되게 하는 그런 글이 아닌 

순수한 의미에서의 글쓰기를 말하는 거다.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한다는 것


살아가면서 여러번 어려운 일들에 부딪히곤 한다.

글을 잘 쓰는 것 역시 매우 어려운 일들 중 하나인데, 

나의 생각이나 경험 등을 말이 아니 글로써 표현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이것 또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시간도 꽤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수많은 블로거들, 파워블로거들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양질의 좋은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늘 고민한다고 한다.


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나의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나의 경험과, 생각,그리고 열심히 찾은 정보 등이 

잘 전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정말 신기한것은 같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도 

잘 읽히는 글이 있는가 하면 

지루해서 금방 덮어 버리는 글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제각각 생각의 차이와 해석하는 것이 다르고 

표현 또한 다르기 때문일 것인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전 글쓰기 특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 

생각의 소재 즉 글이 없으면 

머릿속에 떠올리거나 생각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떠올리면, 

떠올린 대상에 생각과 함께 '언어'가 따라 붙어야 하는데

본인이 습득하고 있는 정보, 

혹은 지식의 양이 부족하다면 

표현 또한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좋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들을 읽어봐야 한다고 한다.


같은 사물, 현상을 놓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과 표현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글쓰기에 있어서도 

이러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알고 있어야 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글을 많이 읽다 보면 

다양한 표현 방법을 접하게 되는데 

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표현을 하는 것이 재미있는지, 

또는 어떠 표현이 보다 세련된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다양한 표현들을 접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본인 또한 그런 표현 방법이 

저절로 익혀지게 되어 

내 스타일에 맞게 녹여낼수 있게 될 것이다.


아주 당연한 얘기가 될 수 있겠지만 양질의 좋은 글쓰기는 

많은 글을 보고 많이 써보는 훈련이다.


비단 글쓰기 뿐만 아니라 학업, 업무에 있어서도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수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데, 

좋은 글 쓰기 역시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많은 글을 보고 직접 써 보는 훈련이야말로 

좋은 글 잘 쓰는 방법의 최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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