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글 잘 쓰는 법은
일부 마케터들이 이야기는 모 포털의 알고리즘에 맞게
검색이 잘 되게 하는 그런 글이 아닌
순수한 의미에서의 글쓰기를 말하는 거다.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한다는 것
살아가면서 여러번 어려운 일들에 부딪히곤 한다.
글을 잘 쓰는 것 역시 매우 어려운 일들 중 하나인데,
나의 생각이나 경험 등을 말이 아니 글로써 표현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이것 또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시간도 꽤 많이 걸린다는 것이다.
수많은 블로거들, 파워블로거들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양질의 좋은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늘 고민한다고 한다.
나 역시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나의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나의 경험과, 생각,그리고 열심히 찾은 정보 등이
잘 전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정말 신기한것은 같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도
잘 읽히는 글이 있는가 하면
지루해서 금방 덮어 버리는 글도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제각각 생각의 차이와 해석하는 것이 다르고
표현 또한 다르기 때문일 것인데,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전 글쓰기 특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
생각의 소재 즉 글이 없으면
머릿속에 떠올리거나 생각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떠올리면,
떠올린 대상에 생각과 함께 '언어'가 따라 붙어야 하는데
본인이 습득하고 있는 정보,
혹은 지식의 양이 부족하다면
표현 또한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좋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은 글들을 읽어봐야 한다고 한다.
같은 사물, 현상을 놓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법과 표현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글쓰기에 있어서도
이러한 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알고 있어야 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글을 많이 읽다 보면
다양한 표현 방법을 접하게 되는데
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표현을 하는 것이 재미있는지,
또는 어떠 표현이 보다 세련된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다양한 표현들을 접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본인 또한 그런 표현 방법이
저절로 익혀지게 되어
내 스타일에 맞게 녹여낼수 있게 될 것이다.
아주 당연한 얘기가 될 수 있겠지만 양질의 좋은 글쓰기는
많은 글을 보고 많이 써보는 훈련이다.
비단 글쓰기 뿐만 아니라 학업, 업무에 있어서도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수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데,
좋은 글 쓰기 역시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많은 글을 보고 직접 써 보는 훈련이야말로
좋은 글 잘 쓰는 방법의 최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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