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가점계산방법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누구라도 행복하고 안정된 보금자리를 꿈꿀텐데요,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지금이 꼭지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이래저래 참 내집마련하기 힘든 요즘인것 같아요.

그래서 공공주택이나 민영주택, 분양주택,임대주택,공공분양,행복주택,10년임대,장기전세,분납임대,국민임대등 여러 방법으로 내집마련에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그중 오늘은 청약가점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공공분양은 청약금액이 우선이구요, 가점은 민영입니다.무주택이 3년으로 바뀌어 인정 금액 높은사람이 우선이구요,

가점이 65점 이상이면 어디라도 청약하면 된다는 분위기 입니다.(84점 만점 기준)

 

궁금하시지 않나요?

내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청약가점제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해서 만일 60점 이상이라면 청약을 서둘러야 한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현재 청약가점은 민영주택 84㎡ 이하의 규모 40% 물량의 당첨자 선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년부터 점점 청약기준이 완화되고 이제 아파트청약가점 제도도 위태위태하다고 하네요.ㅠ

아파트 청약가점이 폐지되면 유주택자나 무주택자가 청약당첨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럼 청약가점계산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청약가점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통장가입기간으로 점수가 주어지는데요,

 

아파트투유의 청약가점 계산하기를 통해 아주 쉽고 빠르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먼저 주택소유여부는요,

본인과 세대원(만60세 아상인 직계존속 제외)이 주택을 소유하였는지의 여부

무주택기간 산정 방법은 청약신청자의 연령이 만 30세가 되는 날부터 주택의 모집공고일까지 기산하며 만 30세가 되기전에 혼인한 경우는 혼인신고일로 등재된 날부터 기산합니다.

부양 가족수는 배우자 포함이며, 직계존속(배우자 직계존속포함-장인,장모) 3년이상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직계존속이어야 합니다.

자녀의 경우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만 30세 미만의 미혼자녀로 손자녀는 부모가 모두 사망한 경우 미혼인 손자녀만 포함됩니다.

그럼 좀 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

우선 아파트투유로 들어갑니다.

오른쪽 화살표 표시된 청약가점 계산하기를 통해 아주 쉽게 계산하실수 있어요~

무주택자인지 아닌지 체크 합니다. 

내용을 보시면 주택소유여부 판정기준과 무주택으로 보는 소형저가주택기준 내용입니다.

예를들어 시골에 있던 부모님집을 상속받은 경우 무주택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니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0세 이전에 결혼을 하셨다면 혼인신고일로 등재된 날부터 계산하시면 되구요, 30세 이후에 결혼을 하셨다면 만 30세 이후부터 주택의 모집공고일까지 계산하셔서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만 40세인데 결혼을 만 24세에 했다면  만 24세 부터 무주택 세대주가 되므로 무주택기간은 16년 32점이 되는 것입니다.

본인 제외하고,부양가족은 배우자 포함하여 직계존속(배우자직계존속포함-장인,장모)이 3년이상 동일 주민등록등본에 등재하여야 하며, 자녀의 경우 동일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만 30세 미만의 미혼자녀를 포함합니다.

1명씩 늘어날때마다 5점씩 더해지며, 만점은 35점 입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자녀 2명이라면 부양가족수 3명으로 20점 되겠습니다.

마지막 항목!

통장의 가입일을 보고 입력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청약통장이 1년이 지나야 1순위가 되는데요, 1년이상이면 3점,2년 이상이면 4점으로 1년 지날때마다 1점씩 추가 됩니다. 

만점은 17점 입니다.

보통 가점의 높은 점수는 65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청약경쟁이 치열해져서 그런 것같습니다.

차례대로 입력하시면 이렇게 총점이 나오게 됩니다.

 

가점을 잘못 체크하여 당첨이 되면 당첨이 된다하더라도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되고, 청약통장은 3개월동안 쓰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이렇게 계산해보고 체크해두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 되겠지요~

미리 청약가점계산방법 알아두셨다가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유용한 정보였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