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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곰탕 한그릇 다 비운것은 암호다?

by 블 랑 2016. 11. 1.

최순실이 곰탕 한그릇을 다 비웠다는 

소식으로 인해 그 반응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뭘 잘했다고 곰탕을 주냐?"

"아프다더니 곰탕 한그릇이 넘어가는가?"

또는 누군가에게 보내는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전하는 것이다.등

최순실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수차례

강조한 것으로 전해지는 상황이며


공황장애가 심각하고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며 약을 먹게 해 달라 했지만

조사 도중 저녁 식사로 배달시켜준

곰탕을 바닥까지 거의 비운것만 

보아도 식용이 엄청 좋은 상태인것만은

분명하다.더구나 곰탕 메뉴를 최순실

본인이 선택하였고,곰탕 한그릇이 

깨끗이 비워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는 최순실의 건강상태를 말해주는

것이라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핑계라는 것이다.

최순실은 저녁 식사 후 다시 조사를


받았고, 자정 무렵에서야 긴급 체포

되었는데, 긴급체포한 이유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하고 했지만 귀국이후

30여시간 동안 방치했던 검찰이

뒤늦게 긴급체포라며 서두르는 모습에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 이는 관련가들끼리

벌써 다 입을 맞추고 증거를 인멸한 것 

아니냐는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최순실 곰탕 싹 비운 의미는

서울구치소 긴급체포 시나리오인가?


멘붕에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던 

최순실이 곰탕 한 그릇을 다 비우고

안정을 찾았다....

검찰쪽에서 선정한 메뉴인줄 알았는데

최순실 본인이 직접 했다네?

곰탕이 먹고 싶고, 한 그릇을 싹 비우고,

언론은 그대로 속보로 보도하고.....

그리고 이어진 서울구치소 긴급체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자는 샤넬,

신발은 프라다로 휘감은 최순실이...


귀국후 31시간이나 자유롭게 

엘루이호텔에서 편하게 쉬도록 놔뒀으면서

증거인멸,도주의 가능성이 있다고

긴급체포한 것이다. 검찰이....

이거 최순실 곰탕 싹 비우고 서울구치소 

긴급체포 시나리오 인건가??


아 정말로 시나리오 대로 작전 진행

중인건가? 다른 이였다면 소설쓰나 

했을건데, 하도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의심이 든다.그리고 여러 상황의

시나리오를 짜고 그대로 움직여지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러다


48시간 뒤에 풀려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

독일에서 딸과 숨어지내던 집 쓰레기통


에서도 발견되었던 곰탕!

국정을 농단하고 기업들의 돈을 울궈내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조사 과정 내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당시 누가 마중나갔나 궁금했는데,

최순실이를 마중나간 4인방은 

변호사사무실의 사무장1명과

사설업체의 경호원 3명이라고.

그냥 그저 우리는 지켜보는 수 밖에 ...

앞으로의 조사 진행상황,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제발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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