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완화에 좋은 식품 5가지

약과는 달리 부작용도 없고 맛도 좋은 식품 중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분명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어요~

통증완화에 좋은 식품 5가지

1.강황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재로 사용되 왔다.

 

현대 과학의 연구 결과에서도 강황은 염증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은 관절의 통증을 없애주고,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데, 쉽게 만들어 섭취할 수 있는 음식중 강황이 들어간 음식은 카레가 있다.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샐러드나 수프,차 등 다양한 요리에 강황을 섞어서 먹으면 좋다.

2.요구르트

요구르트는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위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한테 좋은데,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산균들은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에 약 230ml 용량의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적당하다.

3.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고추는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도 있는데 고추가 매울수록 캡사이신이 더 많이 들어있다.

많은 양의 섭취는 위에 부담과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한다.

 

4.생강

생강은 옛부터 위 진정제로 배멀미,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데 사용되어 왔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강의 이런 효능 이외에도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도 한다고 하니, 차나 편으로 섭취해도 좋다.

편두통, 관절염,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다.

5.체리

연구에 따르면 체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력한 산화방지제로서 염증을 막고, 통증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매일 아침마다 체리 한 접시를 먹은 사람은 주요 염증 지표가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마라톤 마니아가 7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체리주스 340ml를 마신 결과, 근육통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건강을 위한 올바른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