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지현과 이민호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푸른 바다의 전설 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11월16일 방송 예정 입니다.
수,목 오후 10:00~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푸른 바다의 전설 은 전지현,이민호가 출연하다는
것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의 주역들이 만났으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관심이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엄청 높다고 하네요.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을 집필한 작가인
박지은 작가가 집필한다고 해서
더 기대가 크네요.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인어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
어우야담은 조선 광해군때 유몽인이 지은
야담집으로 각종 설화 야담들을
모은 책이라고 합니다.
어우야담에는 왕실부터 천민까지 다양한
인간들의 삶속에 얽힌 풍속,귀신,성에 이른
이야기를 기록한 책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중에서 인어를 잡았다가 다시 돌려주었다는
어부에 관한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전지현은 여기서 심청 이라는 인어역할이고
이민호는 김무와 허준재를 맡았습니다.
과거 조선속 인물과 현재 인물로 1인 2역을
연기하게 되는데요,어우야담에서 인어를
돌려주는 어부로 짐작이 되는 인물입니다.
전지현,이민호 이외에도 푸른바다의 전설에는
이희준,문소리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서
또 기대가 됩니다.
출산 후 복귀작으로 전지현이 선택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보여주는
전지현의 모습이 어떨지 엄청 기대가 되네요.
사기꾼 역할을 하는 이민호 역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너무 궁금합니다.
연기파 배우 이희준의 코믹한 캐릭터
역시 기대 됩니다.
첫 촬영은 충북 괴산에서 했고
해외 촬영은 스페인에서 한다는데요
당분간 SBS 수목드라마로 꿀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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