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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야기/연예 정보

16부작 피고인 등장인물 완벽정리

by 블 랑 2017. 2. 7.

피고인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그리고 줄거리


새로운 드라마에 푹 빠져 사네요,


드라마 보면서 힐링 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유일한 낙인데, 이번에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


피고인


피고인 등장인물


줄거리 


한번 살펴 볼게요^^


16부작인 피고인은



완소 지성의 복귀작이기도 하고,


연기파 배우 엄기준이 1인 2역으로


흥미진진한 드라마 입니다.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간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악인중의 악인


차민호(엄기준)을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


일단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지만 


매회가 갈수록 전개되는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 합니다.


먼저 피고인 인물관계도는요,


그리고,


피고인 등장인물


살펴 볼게요~


박정우 (남, 38세, 검사)


강력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의 에이스.


스스로도 검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변호사는 절대 못 할 사람.


검사옷 벗기겠단 협박에도,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에도 꿈쩍 않는다. 


옷 벗을 각오를 해야 할 땐 물러서지도 않는다. 


집에만 오면 수퍼맨이 평범하게 변신하듯 


마음 약하디 약한 딸바보 아빠가 된다.


늘 바쁜 탓에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게 미안해서


잠든 딸의 얼굴을 들여다보느라 


눈도 못 붙이고 다시 나가는 아빠다.


정말 가슴 찡하네요.ㅠㅠ


차민호  (남, 39세, 차명그룹 부사장)


질주하는 야생마. 집안의 사고뭉치. 차명그룹의 악재.


무서운 게 많은 겁쟁이였는데,,, 어린 민호는.


아버지가 이 놈! 하고 눈만 크게 떠도 울음부터


 터트렸고 매라도 들면 숨기 바빴다. 


그 때마다 민호를 달래준 것은 형 선호였다. 


매번 혼나는 것은 민호였으니.  


형이랑 나는 이렇게 똑같은데 아버지는 형만 아꼈다. 


아버지는 오직 선호였다. 


연희와 형의 정략결혼 이후


아버지에 대한 반감, 형에 대한 박탈감으로


 급속도로 엇나가기 시작한다.


차선호 (남, 39세, 차명그룹 대표)


차명그룹 차영운 회장의 장남. 


다혈질에 고압적인 아버지와 달리 겸손하고


 예의바른 언행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경비아저씨, 청소아줌마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소탈하고 인간적이다.


온갖 망나니 같은 재벌 3세들 사이에서 


그의 인격은 외모만큼이나 군계일학.


술 먹고 실수하거나 엉뚱하게 사고 쳐서 


가십에 오르내린 적 없다. 


아버지를 거역하거나 실망시킨 적도 이제껏 없다.


서은혜 (여, 29세, 국선변호사)


정의롭고 차가운 이성, 따뜻한 감성, 


우아한 언변을 가진 변호사가 되려고


 바둥바둥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현실은, 법정에만 섰다 하면 검사하고 싸우고


판사한테도 대드는 못 말리는 쌈닭. 


그토록 치열하게 싸워보지만 매번 진다.


특히 박정우 검사한테는 백전백패. 


하지만 


피고인 박정우를 위해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


나연희 (여, 32세, 선호의 아내)


도산한 재벌의 딸.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사라졌다. 


차라리 죽어버리자 했을 때 선호가 손을 내밀었고


이 안락함을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 속에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다.



강준혁 (남, 38세, 검사)


박정우와 15년 지기 친구. 


법대, 연수원 동기로 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다. 


고시공부를 하면서 힘든 순간마다 


둘은 함께 버텨냈고 서로를 격려했다. 


우리 둘 다 정의로운 검사가 되자고, 


둘 중 하나는 검찰총장까지 가보자고. 


하지만 좋아했던 후배 윤지수가 


정우와 결혼하자 


남자로서 정우한테는 평생 진 것만 같아 씁쓸했다.


검사로서도 정우는 실력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대였다.


정우가 유력한 용의자인 윤지수 살인사건을 맡고 


첨엔 믿을 수조차 없었지만


친구가 아닌 검사로서, 


친구가 아닌 피고인으로, 


사건을 수사한다. 


앞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피고인 


드라마에 이렇게 푹 빠져 보기는


오랜만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가는지...


드라마지만, 박정우 검사


화이팅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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